경주 최씨고택1 [2박3일] 서울-경주는 너무 힘들어 8ㅅ8 광란의 밤을 보내지 않고 아주 푹 잘 잔 다음 역시나 계획따윈 없이 움직인다 경주의 자랑 첨성대는 보고 가자라는 말과 그냥 톨게이트 가는 길이니 들리자는 마음의 일치로 첨성대로 향함경주 스타벅스는 인사동의 스타벅스랑은 또다른 느낌경주에 있는 스타벅스 대부분이 이런 모양새인듯? 올림픽공원의 외톨이나무랑 비슷한 느낌으니 경주 외톨이나무 ㅎㅎㅎㅎ주변에 나무가 있긴 있는데 그냥 외톨이 같이 보였음추운 날이지만 그래도 여행이라고 신나하는 저 몸짓을 보라 첨성대는 지금은 무료로 개방하고 있음역시나 첨성대엔 사람이 많음 그래도 사진을 찍은 것 같은데 사진이 왜 없지???? (당황하지만 자연스럽게 넘길려고한다)첨성대는 정말 5분안에 보고 나옴 지금 서울 가기엔 좀 그렇지 않나??? 점심이라도 먹어야하는거 아닌가??? .. 2015.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