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투어는 수영하러가는 것1 [환갑여행]그래도 시간은 가서 노는구나 DAY4 멋진 불꽃놀이 감상 후 지옥같은 아비규환에서 빠져나와 호텔에서 꿀잠을 자고 일나보니 호텔에 도착할 때부터 홍보하던 일본식 새해맞이 기념 행사가 있었다. 정말 괌과 하와이는 제2의 일본같은 느낌으로 일본인이 어마무시하게 많았다. (일단 매장에 들어가면 일어로 응대부터 한다. 그다음 한국말로 응대한다.) 그에 비해 정말 중국인의 수가 별로 없다. 줄서 있는 사람들의 80%이상이 일본인이다. 여기저기 일본말이 들려온다. 심지어 행사 진행을 일본어로 한다. 여기가 미국령인가 일본령인가..... 행사 시작 전 새해 맞이 축하주 건배!! 물론 두잔 다 남편이 마셨다. (술은 청주라고 한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건배를 시원하게 하고 시작된 떡방아쇼!!! 쇼라고 하기엔 초라하지만 열심히 떡매질을 하신다. 떡매질만 보.. 2018.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