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운동힘들다1 [22.2.6]체중감량 시작 드디어 계획대로 움직이는 시간이 왔다. 그 첫 시작은 당장 할 수 있는 체중감량이다. 나와 남편은 같이 체중 감량하기로 했다. 이젠 진짜 운동도 식습관 관리해야 한다. 물러설 곳이 없다. 여전히 나는 앞자리가 바뀔 생각을 안 하고 있다. 아니 도대체 왜 육아를 24시간 365일 넘게 하고 있는데 어째서 살이 빠지지 않는 것일까? 특히 나는 야식도 안 먹는다. 아기가 이젠 어른들 간식까지 노리고 있기 때문에 간식도 못 먹은 지 꽤나 됐다. 그런데 어째서 왜 나는 살이 빠지지 않는 것인가? 누가 출산하면, 모유 수유하면 살이 저절로 빠진다고 했는가? 다 거짓말이다. 그냥 내가 노력해야 한다. 일단 내 계획은 이거다 이번 달은 평소처럼 먹지만 복근 운동에 집중할 것이다. 아무래도 출산하고 운동을 제대로 못하니.. 2022.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