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월소환1 [연필, 세상을 다시 쓰다]아날로그적 감성의 새로운 시대 SBS스페셜은 내가 좋아하고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물론 늦은 시간에 방영해서 본방으로 못 본다는 건 함정)신년에는 중국에 대해서 3부작으로 다루였다.(중국의 영향력이 날이 갈 수록 커지는 것 같다. 중국소재의 다큐만 꽤 되는듯)이번에 소개할 편은 그후에 나온 '연필, 세상을 다시 쓰다' 이라는 편이다. 참으로 익숙해서 아니 너무 우리의 생활과 가까이 있어서 과연 이런게 주제가 되나? 뭐 볼 것이 있지? 라는 생각를 하게 만드는 연필나도 학창시절 아니 초등학교 저학년때나 좀 잡아봤던 연필. 초등학교 고학년때는 샤프가 왜그리도 멋있어 보였는지 샤프만 고집하게 되였고 중학교때는 프리미엄샤프라고 샤프에 고무있어서 손가락 안 아프고 글씨도 엄청 부드럽게 써지는 샤프가 유행이었고 고등학교때는 무슨 다큐.. 2015.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