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유착1 [살인 카드 게임]나는 잘 살고 있는 것인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 - 소설을 읽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일어나던 때 추천받은 책들은 모두 누군가 대출해간 상태였다. 실망한 기분과 함께 그래도 도서관에 와서 빈손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이상한 의무감으로 서가를 서성이고 있었다. 북미 소설 부분에서 정말 영화의 한 장면처럼 나의 눈에 꽂히는 제목 '살인 카드 게임' 예전에 이와 비슷한 느낌의 소설을 읽은 적이 있었기때문에 처음 제목을 봤을 때는 내가 읽었던 책이라서 눈에 익나 보다 했다. 하지만 첫장을 서서 읽었는데 묘하게 내가 전에 읽었던 책의 느낌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스릴러장르나 수사물을 좋아하기에 바로 책장을 덮고 대출을 받아 집으로 돌아와서 정신없이 읽기 시작했다. 감상평 -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일반적인 스릴러 소설과 크게 다를 게 없는 책.. 2019.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