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일상은 너무 힘들어1 다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항상 자료검색 시 건설관련 블로그로 보면 궁금한게 하나 있었다. 거의 대부분의 블로그들이 건설에서 한 부분만 포스팅되어 있고 전후는 없다는 사실이다. 기사 초반은 왜 그런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그저 사람들이 끈기 없이 포스팅을 하지 않나보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직접 내가 그 분야에서 일을 하다보니 느꼈다. 끈기가 없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없다. 나도 2016년 이후로 건설관련 포스팅이 전무하다. 그나마 블로그에 포스팅한건 전부 여행관련 이다. 변명이라면 변명이겠지만 정말인지 기초공사가 끝나고 나면 정신없이 바쁜 나날의 연속이다. 어쩌다 한번 오는 휴일은 쉬기 바쁘고 일을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건설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또 받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다보니 내가 건설관련 포스팅을 하긴 했었나? 싶어지게 .. 2018.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