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쇼핑은 그나라에서 하는게 짱1 [신행DAY4]이제 보라보라를 즐겨볼까나? 드디어 새로운 곳에 맞는 아침이다. 시차 적응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너무 잘 잤다. 시차적응따윈 없이 바로 시차에 적응해버렸다. 그리고 빌러먹을 노동자의 습관은 여전히 유효했다. 아침 6시쯤 눈이 떠지고 7시 조식를 누구보다 빠르게 먹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식당엔 사람이 많았다. 좋은 자리들은 이미 만석! ㅠㅅㅠ 그래도 창가자리가 하나 남아 있어서 뺏기기전에 착석!! 여러분 이게 앞으로 제가 매일 만날 흔한 아침식사 풍경입니다!!!! 태평양 거의 가운데라서 그런지 구름이 진짜 많고 빨리 지나간다. 날씨의 변화가 정말 시시각각이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볼까나~~ 프랑스령이라서 요리가 좋다는 말을 어디서 주워들었다. 메뉴도 내가 좋아하는 연어부터 시작해서 올리브까지!!!!! 신난다~~~~ 하지만.. 2017.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