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맛집_하노이1 [하노이여행]태풍과 함께한 베트남여행 4일 오늘은 본격적으로 하노이 구시가지 관광을 해볼까 한다. 역시 아침의 시작은 간단하게 호텔 조식으로 시작 가지수도 생가보다 많았고 저 프랜치토스트가 끝내주게 맛있었다. 나는 팬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아직까지 인생 팬케이크는 못 만났다. 생각 의외로 유제품류가 맛났다. 치즈는 느낌함보다는 고소했으며 밀크티는 굉장히 깊은 맛을 자랑했다. 아무래도 그 맛나는 동남아 우유가 들어가서 그런 것 같다. 어제밤에 태풍의 영향인지 창밖을 통해 보이는 시가지의 모습은 조용하기만 하다. 빗방울이 세지는 않지만 바람이 꽤 불고 햇빛 한점 없이 뿌연 모습이다. 온 동네가 조용하다 못해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마처 안 들리는 듯했다. 그러나 밥 먹으면서 보니 비가 왔다 안 왔다 하길래 태풍은 지나간듯 하여 오전엔 간단하게 호텔 주변를.. 2019.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