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야경1 [하노이여행]구시가지엔 엘레강스호텔이 있다. 하롱베이에서 돌아와서는 하노이 구시가지에 있는 호텔에서 묵었다. 우리가 묵은 호텔은 호안끼엠 호수와도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한 '하노이 엘레강스 다이아몬드 호텔' 이다. 도착하면 로비보다는 위에 썸넬일 사진 속 공간이 바가 먼저 반겨준다. 처음 호텔을 방문하면 직원이 바 앞에 있는 테이블로 안내한다. 테이블에 착석하면 따뜻한 손수건을 내어주고 환영음료를 건네준다. 환영음료의 맛은 상콤하면서도 달달하다. 음료와 잘 어울리는 열대과일도 조금 내어주는데 캐리어를 끌고 지친 신심에겐 더할나위없는 좋은 위로가 된다. 객실은 굉장히 넓었다. 우린 럭셔리여행이라곤 생각도 못하고 예약을 했는데 배정받은 방은 스위트룸 버금가는 크기를 자랑했다. (방이 크다고 스윗룸을 아니다. 스윗룸은 기준은 아마 거실의 유무일 것이다.).. 2019.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