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뜻밖의 재미있는 시간1 [싱가포르여행] 24시간이 모자른 둘쨋날 #1 어찌어찌 호텔에 도착해서 몸을 좀 누이니 다시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왔다. 이번 여행은 처음으로 조식이 포함이 안된 호텔 예약이다. 난 여행에서 조식은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동행인이 조식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이번에 좀 모험을 걸었다. 조식을 먹지 않으면 늦게 일어나도 되는데 여행만 오면 눈이 참으로 잘 떠진다. 안그래도 6시면 기상하는 생활인데 여기서도 시차적응 없이 6시에 눈이 번쩍 일어나면 배고픈게 당연지사 아침을 먹는 것으로 우리의 하루살이 같은 싱가폴 여행이 시작되었다. 싱가폴 가기 전부터 모든 블로그에 꼭 나오는 음식!!! 카야토스트!!!! 예전에 마트에서 카야쨈 사다가 먹어본적 있는데 맛이 없었음.... (나는 요리를 이휘재씨만큼이나 못하니깐!!) 여기 카야토스트의 본고장에서.. 2016.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