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업체1 본격적인 내부공사 시작(내장공사) 골조도 어느 정도 올라가면 세대 내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모델하우스처럼 되기 위해 내장공사가 들어간다. 많은 이들은 내장공사가 마감의 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장을 잘해야 모든 마감공정이 제대로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장을 시작한다는 의미는 앞으로 엄청나게 정신없이 바빠진다는 것이다. 정말 내장 업체 들어온 지 일주일도 안 된 것 같은데 한숨 돌릴 새도 없이 마감 업체들이 물밀듯이 밀려들어오는 느낌이다. 특히나 공기가 빠듯한 현장이라면 초보 기사들은 매일이 전쟁이고 정신 똑바로 차리기도 어려우며 업무수행을 해나가는 것만으로도 퇴근할 때쯤이면 진이 다 빠지는 날이 연속이다. 내장공사에서 가장 처음으로 시작되는 것은 먹매김이다. 내장에 먹매김이 무슨 말인가 하겠지만 내장의 먹매김은 매우 중요.. 2022.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