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공사는 너무 피곤해1 타설의 시작 버림과 기초를 타설해봅시다. (동절기 1편) 두부정리까지 다 된 파일을 0.2 백호가 와서 버림레벨까지 정리해 준다. 우리 현장은 경우 파일이 기초에 포함되는 높이가 50이다. 그래서 파일 두부상단에 청테이프를 붙혀서 버림상단레벨을 표시했다. (청테이프 폭이 딱 50이다!!) 토목검측이 끝이 나면 구조계산서에 나와있는 스펙으로 버림 타설을 준비한다. 타설 할 때는 첫차와 150m3(루베라고 현장에서는 부른다. 되도록이면 안 써야하는 단어이지만 수십번도 더 쓴다 ㅠ)마다 시험을 해야한다. 품질관리 직원이 있다면 품질시험에대한 신경은 어느정도 안 써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품질 시험에서 중요한것은 염화물량과 공기량 그리고 슬럼프 값이다. 그리고 동절기에는 하나 더 챙겨야할 것이 있다. 바로 콘크리트 온도이다. 동절기는 온도에 민.. 2016.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