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영어1 [엄마표 영어 17년보고서]누구를 위한 영어공부인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 - 임신 초기 때부터 영어에 대한 욕심이 나기 시작했었다. 그러나 나란 인간은 한없이 게으르고 영어공부에 돈을 쓰고 싶지 않았다. 물론 영상으로 공부할 수도 있지만 영화, 드라마를 즐겨보지 않아서 흥미가 매우 떨어진 상태였다. 근데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욕심만 그득한 상태로 임신기간을 보내고 출산까지 했다. 출산 이후에도 마음 한구석엔 영어를 잘하고 싶다. 우리 아이도 이중언어를 구사했으면 좋겠다는 욕심만 품고 현실 육아에 허덕이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육아팁 등을 검색하다가 엄마표 영어를 발견한다. 간단한 책 소개였지만 혹하는 마음이 들어 당장 도서관으로 달려가서 대출했다. 나도 우리 아이도 만족하길 바라면서. 감상평 - 이 책은 영어에 자신 없는 엄마들을 위한 책.. 2020.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