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에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무조건 눈에 아른거리는 곳으로!1 [비바탐탐]나의 로망은 그냥 로망으로 간직하길 드레스샵을 결정하고 촬영용 드레스와 본식용 드레스를 입어보고 선택하기까지 생각보다 어려움이 없었던것 같다. 다들 결혼 준비 할때는 선택장애가 온다고 하는데 나는 시간이 없으니깐 그냥 바로 선택하게 된다. 역시 사람은 환경에 동물이다. 나도 여유로웠으면 이것저것 자료 찾아가면서 고민했을텐데 고맙게도 회사에서 시간을 많이 빼서 가서 그냥 그날 보고 선택 드레스투어도 맞찮가지였다. 3곳을 갔는데 그날 바로 결정하고 촬영용 드레스 선택할때도 그날 바로 선택 오히려 본식용 드레스 보는날 친구들도 와서 골라주느라고 시간이 더 걸린것 같다. 그래도 본식용도 이쁘거 입어서 좋다. 일단 내 드레스 로망은 신델레라 드레스 처럼 흔히 이야기하는 공주풍 드레스 로코코시대에 입을 드레스가 로망이 었다. 하지만 나의 몸퉁아리는 .. 2017.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