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구이1 철판요리집을 찾았다!! 얼마전 회사동기가 철판요리집이 생겼다는 말을 해줬다. 개인적으로 철판요리를 중학교 졸업식날 처음 접해보았는데 너무 맛있었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나에게 철판요리하면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식사 라는 느낌이 강해서 철판요리집를 좋아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철판요리를 하는 곳이 많이 않고 또한 돈없는 나에겐 메뉴판의 가격이 참으로 부담이었다. 하지만 나도 이제 돈 버는 회사원이다. 월급은 다 내꺼다. 그러니 난 내가 좋아하는 것에 돈을 쓸거다. (물론 이전에도 돈은 참으로 잘 쓰고 살았다.) 말이 나온 김에 먹어야지 하고 그 집에 대해서 폭풍 검색을 했다. 일단 가격은 괜찮다. 가장 무난한 코스가 인당 오만오천원 그리고 가게가 소규모다. 그래서 예약필수란다. 혼자가서 먹을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곧.. 2016.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