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48 우리집 단골 중 생선구이집!!! 아직 완벽히 정상적인 몸상태는 아니지만나름 시험 합격했다고 밥사준다는데안 먹을 내가 아님(실기까지 합격하면 장어 먹으러 간다ㅠㅠㅠㅠㅠㅠ 장어를 위해서라도 공부할거야)노을이 이쁘다고 했으나 엄빠는 갈끔하게 내말 넘기심 오늘은 휴일이 길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음사실 밥때 지나서 간것도 있고 여유로웠음 저기 중간에 생선을 나주실거임기본 반찬도 깔끔하고 좋음 내가 젤 좋아하는 게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 다이어트 하니???간장이 좀 짠 느낌이었지만 지금 내가 몸이 정상이 아니니 긴말은 안해평소엔 안짬 진짜 맛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등어와 코다리저 고등어는 게장간장에 밥 비빈 다음 얻어 멋으면..............샹투스가 울림코다리는 내가 잘 못 먹어서 맛을 잘 모름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지만 아빠는 정말 맛나.. 2014. 6. 7. 회복이 되는 건가??? 회복기로 들어선 몸을 시험하기로함아몬드 두알 먹음계속 아프던 잇몸이 일차로 아픔괜찮나? 생각하는 찰라 살짝 속이 쓰림아직은 때가 아님하지만 두알을 먹어도 느껴지는 아몬드의 눅눅함일단 볶음언제간 다시 먹겠지 약불에서 살살 볶음하지만 언제까지 볶는지는 나도 모름그냥 대충 눈으로 보고 이때다 싶을때 식힘아프지만 맛나보여한알 먹음맛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군다나 한창 볶을때 영화관 팝콘향이 나서 더 맛나게 느껴짐근데 아몬드를 볶았는데 왜 팝콘향?????아직도 풀지못한 의문 집에만 있은 것 같아서 더 병나는 느낌인터넷을 돌아다니가 발견한 우리동네 거의 유일한 카페.... 아니고 빵집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카페는 없어........우리동네에 카페가 없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날의 가장 큰 사건은 에스프레소가 뭔지 .. 2014. 6. 6. 병원식 목아퍼서 병원 갔다가 약먹었는데 약을 토해냄이젠 목이 문제가 아니라 위가 문제임빈속에 먹어도 되는 약도 토함약 24시간 아무것도 못먹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뭘 먹어도 토함하지만 역시 구원자는 엄마!!!!!!!엄마가 준 꿀물과 시원한 수박 한조각 먹고그나마 회복함회복 후 첫 식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시래기 안 먹음나 흰죽만 잘 못 먹음저 까만거 보리차임 엄마가 아주 진하게 우려냄하지만 아무것도 못먹은 내 배는 내가 아니였음 야무지게 다 먹음정말 맛나게 잘 먹음시래기된장국이 맛있는 건줄 처음 깨달음엄마 이제 된장국 잘 먹을 수 있어요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6. 6. 이것이 불행의 시작 백수는 백수다운 하루를 즐겨줘야 제맛 백수 하면 라면을 빼 놓을수 없음만두 내가 좋아하는 만두라면에 만두에 달걀까지!!!!!!!!!!!!초호화 백수밥상이 완성되었습니다. 정줄 놓고 먹다가 찍음엄마의 배신으로 혼자 두그릇 시킴탕볶밥은 아침에 먹을려고 아껴두었음짜장면보다 짬뽕이 맛남하지만 아저씨가 우리동네 지리 모르는건 함정이집에서는 이제 짬뽕만 아주 가끔 먹을듯탕수육도 볶음밥도 내 입맛은 아님 역시 후식은 수박이지!!!!사실 과일 별로 안 좋아함ㅎㅎㅎㅎㅎㅎㅎㅎ저거 엄마가 손질해서 큰통에 넣어주면생각날때마다 하나씩 꺼내먹으면 되는데 생각 날때쯤이면 새수박 사야함ㅎㅎㅎㅎㅎㅎㅎㅎ결론은 과일을 챙겨먹어야할텐데,...................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6. 6.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