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타고/16 PHUKET5 [푸켓여행]내돈 안드는 좋은 여행 푸켓 가는날 나는 살면서 회사가 나를 해외여행을 보내줄 거라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한적이 없다. 아니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다. 근데 그 일이 일어났다. 나에게!! 회사는 전직원들을 3조로 나누어 태국 푸켓에 3박 4일로 여행을 보내주였다. 처음에 회사 사람들과 가는 여행이라서 솔직히 기대보다는 걱정과 스트레스가 더 많았다. 같이 가는 사람들 중엔 같이 일하는 현장 사람들도 있었지만 다른 현장 사람들과 또래도 없는 것 같고 있다고 한들 남자직원들이 뻔한 상황에서 내가 믿고 의지 할 것은 내동기뿐이였다. (나는 술도 잘 못하기때문에 여행지에 가서 술판을 벌인다면 정말 그것대로 또 스트레스였다.) 하지만 기대보다는 마이너스의 상태로 간 여행인지 모르지만 정말 재미있게 놀다 왔다!! 신혼여행으로 간다는 푸켓보다 더 좋은 기.. 2016. 7.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