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
운동하고 건강한 식사를 규칙적으로 과식말고 해야한다.
그리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물도 적당히(하지만 많이) 마셔야한다.
나는 원체 물을 좋아한다. 액체를 좋아하는게 아니고 정말 물을 좋아한다.
탄산음료도 별로고 생과일 주스도 잘 안 먹는다. 오직 물만 먹는다. 그만큼 물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런 나에게 문제가 생겼다.
이제 찬바람도 불어오고 분위기잡을 일도 많아지고 무엇보다 맛있다는 차들을 선물받았다.
하지만 난 먹을 수 없다. 왜야하면 난 그동안 물을 일회용페트병을 활용해서 생활했다.
여름엔 시원한 물을 먹으니 패트병이 열에 약해도 문제될 것이 없었다.
그러나 맛있다는 그 차는 따뜻한 물에 먹어야한다. 그래서 큰마음 먹고 그렇게 이쁘고 좋다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많은 스타벅스 매장을 돌아다닌 결과 정말 마음에 쏙 드는 텀블러를 발견했다.
텀블러라는 제품 자체를 처음사기때문에 뭐가 좋은지 모른다.
일단은 디자인과 색이 마음에 쏙든다. 역시 화이트가 이쁘긴 이쁘다.(나중에 질리면 다른색으로 도색할거다)
일단 겉모습은 합격 합격 완전합격!!!!
그럼 용량은? 500ml가 조금 안되는 473ml정도이다. 이정도면 차한잔 충분하다. 보냉온기능 별로 필요하지 않아서 보냉온기능 없어도 합격!! 2연속 합격드립니다.
텀블러는 세척이 중요하다는 소리를 줍어 들은 기억이 있어서 세척하기는 편한지 봤는데
일단 분리된 뚜껑이 플라스틱 재질이긴하지만 홍차한번 먹고 씻어본 결과 잘 씻기는 느낌
그리고 몸통부분은 코팅이 안 되있어서 들고 다니면 책때같은거 뭍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세척해본 결과 쉽게 지워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난 그냥 놓고 쓸것이기 때문에 속만 잘 씻기면 합격.
속은 스텐레스(?)재질로 되어 있어서 잘 씻긴다.
처음산 스타벅스 텀블러지만 잘 샀다. 무엇보다 33,000원에 이렇게 이쁜걸 사다니 마음에 쏙든 쇼핑이다. 주변에서도 잘 샀다해주니 더 좋다.
추천합니다. 스타벅스텀블러!!!
참고로 색은 흰색 갈색 갈색빛도는스틸색(?) 세가지가 있는 것 같고 매장마다 구비되어 있는 색은 다른 것 같습니다. 근데 흰색이 없는 매장은 아직 보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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