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대란]빕스 정복 후 아웃백 정복

SKT는 50%할인 행사라는 소리를 듣고 아웃백으로 달려감

가족으로 묶여있어서 포인트는 무제한 잉여라서 시간도 무제한 대란이라고 해도 기다릴 수 있다!!!

빕스에 이어 아웃백까지!!! 다음은 TGI???

거의 두시간 기다려서 자리에 착석

물론 기다리지 않고 영화보고 와서 기다린것도 아님

(역시 영화는 애니메션이 짱이다)

블루치즈라는 저 소스 맛있음

난 이제까지 레즈베리가 짱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순위 바뀜

우리에게는 아웃백신이 없어서 주문하는거 공부하고 감

나름 막힘 없이 잘 주문했다고 생각했는데 수프가 두개나옴

뭐지????????????????? 물음표??????????????????

몰라 일단 먹자하고 먹긴 먹었는데 아직도 왜 스프가 두개인지 모름

아웃백 알바생이 혹시 이 글 본다면 알려줘요

난 분명히 스프하나 샐러드로 바꿨는데 왜 두개????????? 원래 세개였나??????????

다들 말한는대로 사이드를 오지스타일로 바꿈

이거 진짜 맛있는데 샤워크림에 찍어먹는거 진짜 맛있는데

금방 배불려서 많이 못 먹어서 슬픔 ㅠㅠㅠㅠㅠㅠㅠ

아웃백서로인? 그거 시켰는데 왜 어째서 항상 우리는 소스 안주는거임???

뭔래 소스 안 줘요??? 근데 왜 메뉴엔 소스 선택하라고 했어????

자꾸 소스 안 줘서 나 속상하게 하지마요 8ㅅ8

그리고 이제 제대로 깨달은 건데 아웃백 스테이크 맛없어

스테이크 먹을거면 그냥 동네 스테이크 집가겠어

인기메뉴라는 투움바파스타

왜 인기인지 모름 그냥 먹을만함

다시 한번 느끼지만 아웃백은 그냥 이런 날만 가야겠어

파인애플에이드랑 아시아베리인가?

에이드는 역시 사랑입니다. 파인애플 짱 좋아!!!!

나중에 사이다 리필해서 라즈베리소스 섞었는데 그냥 사이다맛만 났다고한다.

음식점의 필수코스 떼샷

여기서 젤 맛있는 순서로는

오지스타일사이드 >>>>>>블루치즈 찍은 부시맨빵>>>>>>>>>>>>>>>>>>>>>>>>>파인애플에이드

나머지는 그냥 분위기 값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주문하는건데 처음하는것 치고는 자연스러워!!! 만족해!!!!

음식은 50%아니면 아까울뻔했어요 사실 3만원도 아까워....

하지만 담에 간다면 난 오지만 시켜먹을거야

SKT 담에 어디 할거니???? 이런것좀 많이 해줘!!!!

촌스러운 나 좀 어디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