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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으니깐 먹은 맥도날드 휠감자 우리동네는 패스트푸드점이 없다 8ㅅ8 이벤트를 해도 신메뉴가 나와도 지나가다가 먹는게 아니라 마음 먹고 나가서 사먹어야한다.그래서 햄버거가 너무 먹고싶은 날 마음 먹고 나가서 사먹었다. (우리집 완전 깡촌같은 느낌이네 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너무 배고파서 몇개 집어 먹고난 휠감자의 자태양은 기존 감자튀김보다 적거나 비슷한 느낌일단 받자마자 엄청 맛있는 냄새가 풍김 진짜 꼬불꼬불 모양임그래서 생각보다 케찹 찍어먹기 힘들었음 전체평막 나왔을때 먹는건 맛있음 하지만 좀이라도 식으면 맛없음무슨 꼬리한 향이 남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향)양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모양도 괜찮지만 난 그냥 감자튀김 먹겠음 2015. 2. 4.
[아웃백대란]빕스 정복 후 아웃백 정복 SKT는 50%할인 행사라는 소리를 듣고 아웃백으로 달려감가족으로 묶여있어서 포인트는 무제한 잉여라서 시간도 무제한 대란이라고 해도 기다릴 수 있다!!!빕스에 이어 아웃백까지!!! 다음은 TGI??? 거의 두시간 기다려서 자리에 착석물론 기다리지 않고 영화보고 와서 기다린것도 아님(역시 영화는 애니메션이 짱이다)블루치즈라는 저 소스 맛있음난 이제까지 레즈베리가 짱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순위 바뀜 우리에게는 아웃백신이 없어서 주문하는거 공부하고 감나름 막힘 없이 잘 주문했다고 생각했는데 수프가 두개나옴뭐지????????????????? 물음표??????????????????몰라 일단 먹자하고 먹긴 먹었는데 아직도 왜 스프가 두개인지 모름아웃백 알바생이 혹시 이 글 본다면 알려줘요난 분명히 스프하나 샐러드로 바.. 2015. 2. 2.
[나의토익만점수기]누구에게나 일어나 수 있지지만 누구나가 될 수 없다 도서관 소설책들 사이에서 유독 내 눈길을 끌었던 책 '나의 토익만점 수기' 이 책의 제목이 왜 내 발을 잡았을까라는 생각을 잠깐 해보면 이 책을 읽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아니 대부분의 청년은 이 책을 읽을 수밖에 없다. 지금 시대에 토익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몇이나 될까?이 책의 줄거리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토익만점을 받기위해 한 청년이 호주로 1년 어학연수 갔다온 내용이다. 근데 그 어학연수가 범상치 않음이 이야기의 큰 흐름이라고 할 수 있겠다.흔히 생각하는 외국인들과의 사건이 아니다. 정말 이 주인공은 어떤한 상황이라도 철저하게 토익과 연관시켜서 영어공부를 한다. 주인공을 따라 가다보면 어느순간 토익은 중요하지 않다. 아니 주인공 인생에서는 중요하다 중요한데 중요한게 아니다. 토익으로 시작했지만 책을 .. 2015. 1. 30.
[경기도나들이]당일치기 세계여행한 기분 겨울답지 않게 화장하고 포근한 1월의 어느 토요일나는 친구들과 함께 속성미국체험(?)를 하고 왔다. 친구 중 한명이 미군부대에서 일하는 관계로 에스코트권한이 있어서 미군부대을 방문하게 됌점심쯤에 만났기때문에 들어가자마자 식당으로 향함뭐든 일단 먹고 시작하는게 정석아님? 푸트코드같은 곳이라고 해야하나? 안에 작은 상점도 있고 음식점도 있음미군부대 안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건물만으로도 미국의 느낌이 나는게 참 신기함 건너편에는 버커킹!!!누군가가 나에게 꼭 버거킹을 먹어보라고 해서 다른 음식을 버리고 버거킹으로 향함(사실 서브웨이, 타코벨, 파파이스, 무슨 피자 이렇게 있던것 같은데 그중에 버거킹이 젤 나은듯?) 나는 아무 생각없이 버거를 주문했지만 콜라덕후친구는 자기 얼굴만한 저 콜라컵을 .. 2015.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