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먹스타그램34 한약 먹기 전 아팠을때를 기억하며...... 왜 몸에 좋은 약은 쓸까??? 달면...아니 최소한 쓰지만 않았으면 좋겠어 ㅠㅅㅠ 꼭 마지막 모금을 남기고 고비가 찾아와 ㅠㅠㅠㅠ 시간이 지날 수록 음식에 즐거움이 사라지는 느낌도 들고 의지가 약해지는 것 같아서 한약 먹기전 겁나 아팠을 때 먹었던 음식을 보며 다시 아프지 말기를 다짐하자 연어초밥세트 점심가격이라서 만오천원 불닭소스 바른 것 빼고는 다 맛있었어 아픈 와중에도 저런건 잘만 먹지 ㅎㅅㅎ 내가 사랑하는 연어와 체리 이날도 샐러드할것이 없어서 상추랑 양파만 가지고 먹음 그래도 입맛 없을땐 저 연어에 오리엔탈소스 먹으면 좋음 윽.... 밀가루 먹으면 안되는데 이런게 나오다니 8ㅅ8 베리의 향연이었던 베리핫케이크 이 식사는 달달하지만 소스가 너무 새콤했던 기억이....... 난 새콤한거 싫어 8ㅅ8.. 2014. 9. 4. 아이폰님이 사진을 뱉어냅니다. 나 사진 많이 안 찍는 사람인데.... 왜 사진이 8기가 넘지??? 정리하다가 그동안 못 올린 음식이나 올리자 서현에서 먹은 건데 이집이 닭요리가 주였나? 여튼 둘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좋은 집 발견!!! 이라고 생각했으나....... 강제건강식 중이라서 안녕 ㅠㅠㅠㅠㅠㅠ 내가 한약 다 먹으면 꼭 갈께 꿈속에서조차 못 먹어서 안달났던 딸기모찌 급명동가서 먹을려고 가게 앞을 갔더니 4개가 뙇!!! 올레!!!! 기념해야돼 사진 사진 하면서 사진을 찍었지...... 막 다른 블로그에서 솜사탕음료도 맛난다고 하길래 간판도 이쁘고 해서 사진을 찍었지..... 이게 재앙이 될줄 아무도 몰랐지....... 딸기모찌는 또 다시 다음기회..... 사진 찍는 동안 다른 사람이 오더니..... 두개 사갈 줄 알았는데 .. 2014. 9. 2. [한약식단] 밀가루...밀가루..... 강제 밀가루끊기 일주일 보고서일단 청개구리 심보는 여전하다는 걸 느낌먹지 못한다는 생각에 더 먹고 싶어지는 신기한 현상을 매일 경험결국 내 의지는 약하디 약해서 완전히 끊어내지 못하고 먹음 ㅠㅅㅠ 첫날 아침엄마표밥상!!!내가 좋아하는 치맛살!!!!메주리간장조림도 맛남 둘째날 아침기본 반찬은 똑같고 연어 추가근데 몸이 안 좋으니깐 입맛이 없긴 없나봄연어가 맛이 없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인지 기억 나질 않는 점심육천원에 저거 다 줌볶음밥도 참치 베이컨등등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감대리님이랑 먹으면서 수지타산 안 맞을 것 같다고양도 엄청 많음하지만 매워서 난 다시 안 갈듯 했는데정말 수지타산이 맞지 않았는지 점심에 이제 안함 ㅠㅠㅠ 엄마가 잘 못 시킨 곱창울집은 매운거 못먹는데이집 곱창은 참으로 화근함매운거 .. 2014. 9. 1. 밀가루 끊기는 어렵지...예전 먹은 것이나 복습 생각보다 기본을 지키기는 어렵다 그동안 난 뭘 먹고 산거지?? 진지하게 반성하게된다 강제로 먹지말라면 더 먹고싶은 식욕을 위해 아이폰 사진 복습 저 돼지고기는 날 위한게 아니였는데 왜 찍은거지? 양파먹을라고 했나? 아 내가 구웠지... 먹지도 못하면서 ㅠㅅㅠ 내가 연어는 내 입맛에 맞게 잘 구움 샐러드가 없어서 상추 그냥 막 뜨어 놓음 그래도 나름 균형있는 식사라고 우길 수 있음 용산에서 먹음 햄버거 크긴 진짜 큼 맛도 맛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잘 기억은 안남 밀가루 끊기에 가장 큰 고비가 이거임 햄버거 빵이 너무 먹고 싶어짐 8ㅅ8 아빠회사 근처에 있는 송어회집 여기 송어회 진짜 싱싱하고 맛있음 저 콩고물에 비벼먹으면 환상임 근데 더 맛있는건 송어 탕수육!!!! 식당에서 막 나온 탕수육을 먹을때는 세상이 .. 2014. 8. 29.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