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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먹스타그램34

병원식 목아퍼서 병원 갔다가 약먹었는데 약을 토해냄이젠 목이 문제가 아니라 위가 문제임빈속에 먹어도 되는 약도 토함약 24시간 아무것도 못먹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뭘 먹어도 토함하지만 역시 구원자는 엄마!!!!!!!엄마가 준 꿀물과 시원한 수박 한조각 먹고그나마 회복함회복 후 첫 식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시래기 안 먹음나 흰죽만 잘 못 먹음저 까만거 보리차임 엄마가 아주 진하게 우려냄하지만 아무것도 못먹은 내 배는 내가 아니였음 야무지게 다 먹음정말 맛나게 잘 먹음시래기된장국이 맛있는 건줄 처음 깨달음엄마 이제 된장국 잘 먹을 수 있어요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6. 6.
이것이 불행의 시작 백수는 백수다운 하루를 즐겨줘야 제맛 백수 하면 라면을 빼 놓을수 없음만두 내가 좋아하는 만두라면에 만두에 달걀까지!!!!!!!!!!!!초호화 백수밥상이 완성되었습니다. 정줄 놓고 먹다가 찍음엄마의 배신으로 혼자 두그릇 시킴탕볶밥은 아침에 먹을려고 아껴두었음짜장면보다 짬뽕이 맛남하지만 아저씨가 우리동네 지리 모르는건 함정이집에서는 이제 짬뽕만 아주 가끔 먹을듯탕수육도 볶음밥도 내 입맛은 아님 역시 후식은 수박이지!!!!사실 과일 별로 안 좋아함ㅎㅎㅎㅎㅎㅎㅎㅎ저거 엄마가 손질해서 큰통에 넣어주면생각날때마다 하나씩 꺼내먹으면 되는데 생각 날때쯤이면 새수박 사야함ㅎㅎㅎㅎㅎㅎㅎㅎ결론은 과일을 챙겨먹어야할텐데,...................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6. 6.
역시 일요일!!!! 일요일은 언제나 사람을 즐겁게 해~~~ LA갈비오므라이슨가? 볶음밥이였나?여튼 고기들어간 밥맛은 좀 매움 (내가 워낙 매운거 못먹어서 매울 수도)고기 좀 질김 (간은 좀 짜긴하지만 갈비니깐 괜찮음 하지만 질기고 내 입맛은 아님) 게살오므라이스위에 얻어있는 것이 게살고로게나 고로게 안 좋아함..........게살고로게이지만 안 바싹함게살에 치즈랑 마요 넣고 만든것 같음 좀 느낌함 (게살말이 거의 안 느껴짐 치즈가 너무 강해)오므라이스는 맛남 오므라스만 먹은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싹해보이는 시각의 배신 후식으로 그린티프라프치노내스벅카드 잃어버려서 다시는 스벅따위 못 갈 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벅어플에 카드저장되어있다는걸 어제 깨달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제 다시 갈 수 있음 즐거움 할리스에.. 2014. 6. 1.
치느님을 정신없이 영접하고 장어님을 만났노라 낮엔 정신없이 치킨을 먹느라 사진 찍는 걸 잊어버림 시진따위 어찌 치느님 앞에서 소용이 있나 그저 입으로 입장하시기 바쁘지 저녁으로는 우리동네 최고의 인기집 장어집!!!! 진짜 여기 장어만큼 맛난 곳 아직 없는듯 따뜻할때 씻은 김치와 먹는 그 맛은 정말 치느님 영접때와 견주어볼만하다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