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6 메일전과 마카롱의 콜라보?? 이마트에서 판다는 마카롱을 먹고 싶었으나이마트에서 파는 피코인가 뭐시기가 하는 마카롱 여러맛이 있어서 괜찮았으나너무 달음 ㅠㅠㅠㅠ나 초딩입맛인데 하루에 한개 먹으면 끝임 우리 동네에 있는 메밀집동네아주머니가 사준신다고 해서 달려감불고기다 불고기!!!! 불고기 옆에 있는게 메밀전저거 엄청 얇음불고기 다 먹을 때까지 무한 리필됌 오로코롬 싸먹으면 맛남행복함메밀집 다시 한번 와야겠음다른것도 맛있다고 소문 났는데왜 난 이제 알음???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8. 6. [핫케이크]녹차베리케이크라고 쓰고 그냥 팬케이크라고 읽는다 올리브쇼에서 녹차핫케이크 만드는 걸 보고쉬워보여서 도전!!하지만 이게 재앙의 불씨였을 줄이야 8ㅅ8 준비물커스타드크림 : 전분, 달걀노른자, 우유, 버터, 설탕녹차케이크 : 핫케이크가루, 녹차가루, 우유, 달걀, 버터엄마가 녹차가루 사서 남기지 말라고 안 사줌대신 집에 있는 민들레가루 쓰라고 주심;;;;;;;;;;;;;;;;;;;;;;;;;;;;;;; 일단 크림부터 만들기 시작달걀노른자 한개 우유 좀 넣고 버터 좀 넣고 설탕 넣고설탕 없어서 꿀로 대신 넣고섞어주고 다 섞으면 전분 넣어줌다른 블로그 보면 계량 다 나왔있음우리집엔 계량기 따위 없음그냥 감으로 하는 거임 여튼 다 섞고 나면 전자렌지에 5분 돌리고 10분 얼음물에 그릇을 식혀주라고 함 그 결과물 ;;;;;;;;;;;;;;;;;;;;;;;;;;;.. 2014. 8. 5. [태국여행] 행복한 물싸움 ; 방콕 송크란축제 둘째 날 시차 적응 실패로 난 분명 늦게 일어났다고 생각했지만 7시에 일어나서 아침식사 숙소직원분이 나때문에 식사준비 더 빨리하심 낼은 늦게 나오겠다고 다짐 숙소에서 카오산로드 가는 길 이날 부터 송크란 시작이라고 저렇게 통마다 가게마다 물을 받아 놓고 있었음 중요한 사항은 저 물 무료아님 돈주고 사야함 8ㅅ8 역시 가게마다 노점마다 물총을 팔고 있었음 판매전략의 일환인지 그냥 축제를 벌써부터 즐기시는지 지나갈 때마다 물총세례 이쁘고 크고 귀엽고 어마무시한 물총 많음 하지만 역시 바가지정도로 비쌈 하지만 축제고 관광이니깐 그정도 바가지는 괜찮음 숙소에서 사귄 친구 한국인을 만나다니!!!! 친구는 송크란 별로라고 이날 저녁 다른 곳으로 떠남 하지만 저 귀여운 미니 물총을 삼 저 친구 흥정 잘함 난 정찰제가 좋다고 .. 2014. 7. 31. [1박2일]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낙산사를 가라 한창 무덥고 한창 놀려갈 시기 내 욕심은 끝이 없고 언제나 스스로 힘들게 하기에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떠난 낙산사템플스테이 낙산사템플스테이를 추천하는 이유가 멋진 풍경 실제로도 정말 바라를 바라보는 경치는 멋짐 하지만 정말 템플스테의 매력은 오롯이 나 자신를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 친구들끼리 연인끼리 왔다면 서로만을 생각 할 수 있다는 점 그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첫 일정은 낙산사를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 오봉산에 지어진 낙산사는 대나무와 배나무의 연인 깊은 곳 강원도 최초의 배나무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여튼 낙산사가 세워질때 같이 심어진 배나무 저녁예불 전에 종을 치던 곳 가죽이 있는 생물과 물에 사는 생물의 넋을 기리기 위해 종을 치기 전에 북을 울리고 물고기모양의 종을 울린다... 2014. 7. 30.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