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5 [태국여행] 행복한 물싸움 ; 방콕 송크란축제 첫날 두근두근 드디어 떠나는 여행!! 이번 여행이 진짜 혼자가는 여행같이 느껴진다. 일본은 말이 어느정도 통하니깐 별로 해외같은 느낌이 없었는데 태국은 정말 말도 안 통하고 자세한 지식도 없고 그래서 더 떨린다. 이용한 항공사는 베트남항공사 (대한항공과 같은 스카이팀이라서 마일리지적립 가능) 한국에서 베트남까지 가는 항공기는 생각보다 좌석이 넓었다. 다양한 오락시설을 제공한다는데 내껀 왜 안됐을까??? 왜 그랬을까??? 내가 제일 걱정하던 기내식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람 순식간에 다 먹어서 또 놀람 내가 저 모닝빵 가운데 잘라서 저기 샐러드 넣고 햄넣고 토마토 짤라 넣어서 먹었더니 옆에 외국인이 눈치보다가 나 따라함 외국청년 자네도 그렇게 먹으니깐 맛있지??? 나한테 고마워해 호치민공항에서 환승하기까지 시간이 .. 2014. 7. 29. [콘치즈] 다들 쉽다는데 왜 나만 어려워 냉동실에 있는 옥수수를 처리하라는 엄마의 명이 떨어진 어느날옥수수처리를 위해 머리를 굴려 찾아낸 방법이 콘치즈 만들기블로그 검색하니깐 만들기 쉽다고 해서 도전!!! 일단 준비물은옥수수 (나는 냉동된 생옥수수......이것이 불행의 시작일줄은............)버터피자치즈사진엔 없지만 마요네즈 일단 급한대로 해동부터불 중간불이나 약불로 하고 시작(난 불 못 다룸 그냥 안전하게 약불 중불만 씀) 어느정도 녹았다 싶었을때 버터 작은숟갈로 넣어줌느끼한거 좋아한다 버터는 사랑이다 하는 사람들은 취향대로 넣어줌 옥수수가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할때 까지노릇노릇 옥수수 냄새가 난다 할때 까지볶아(?) 익혀(?) 여튼 해줌 이딴거 귀찮다 하면 그 초록색거인 나오는 콘통조림으로 시작하면 위에 과정 필요없음그리고 그게 더.. 2014. 7. 17. [가계부 쓰지마라] 제테크의 기초잡기에 좋은 책 월급을 받으면 가장 고민되는 것이 어떻게 이 돈을 잘쓸것 인가이다.하지만 이날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경제에대해 공부한 적이 없다.그래서 선물 옵션 이런 말이 나오면 지레겁을 먹고 교양으로 들었던 경제학도 그냥 외워서 성적을 받았다(절대 그 원리를 이해했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내가 경제공부에 가장 큰 두려움을 가지게 된것은 경제용어이다.용어가 일단 너무 어렵다 용어설명에 나오는 용어도 어렵다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하지 못한다.그래서 사실 돈에 관심이 굉장히 많으면서도 선뜻 공부하기는 어려웠다.앞에서도 말했다싶이 용어가 어려우니 책을 읽는 속도는 나지않고 이해가 안가니 알아가는 재미도 없다.그러다보니 그냥 살아지느대로 살지 뭐 이런 마음이 자라고 있었다.그러던 중 가계부 쓰지말라니!!!! 나 같이 귀찮.. 2014. 7. 11. [인포그래픽세계] 데이터로 보는 세상 어렸을때 '만약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이라는 책을 본적이 있다.그때 처음으로 데이터에 관심을 가진게 된것 같다그 이후로 매년 이런 책을 심심풀이로라도 한번씩은 읽고 지나가는 것 같다. 인포그래픽세계라고 그래서 난 인포그래픽을 어찌 만드는지에 대한 책인줄 알고 대출했건만통계를 보여주는 책이였다. 제목에 제대로 낚힘 8ㅅ8 그래도 나름 여러가지 주제로 흥미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됐다.특히 난 룩셈브루크? 그나라가 맞나???(읽은지 좀 되서 기억잏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여튼 그 나라가 젤 잘 사는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정말 주제와 의외인 나라가 많아서 보는 재미가 그래도 솔솔하다.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7. 10.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