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의 기적은 나로부터!!

사람들은 누구나 끝임없이 변화한다.

자기자신이 설정한 롤모델를 닮기위해서 노력하던가

다른 이가 저런것은 좋아, 저런게 개념있는거지, 이런게 멋진 인생이지 하는 말에

거기에 맞추어서 자신을 만들어가던지 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노력하다가 얼마 안가서 실패라는 좌절을 맛보게된다.

그리고는 속으로 말한다.

'역시 내가 뭘할 수 있겠어', '기적은 정해진 소수의 사람에게나 일어나는거야'

과연 정말 그럴까?

아래 TED에서 가지고온 멋진 강연을 조금 보면 생각이 달라질거다.

나는 9월 23일부터 아침에 영어회화를 하기로 다짐했다.

30일간의 내 나름의 도전이다.

이런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하면 친구들은 대부분 

'그것 가지고 되겠어?', 또는 차라리 토익점수를 올려' 라고 말한다.

하지만 난 스스로를 안다.

30일동안 내가 토익을 즐겁게 하지 않을 것이란걸

그리고 난 30일은 켜녕 3일째 되는날 토익책을 책상에서 방치할 거란걸 말이다.

핵심은 남들 눈엔 하잖은 일이라고해도 나에게는 기적이다.

고백하건데 난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해본 역사가 없다. 

30일동안 이걸 한다면 난 내역사의 새로운 장을 쓰는거다.

그리고 내 능력도 하나 추가되는거다.

1일부터만 다짐하는 그런 뻔한 패턴보단 뜬금없이 계획를 세우고 30일만 노력해보자

30일이 3번이상 반복되고 나면 외국인과 놀고 있는 내가 실제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