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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62

[캄보디아여행]다른 나라 명절에 여행!!! 다섯째 날 어제 간에 기별도 안가는 비싸기만한 저녁을 먹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주변을 둘러보다가 숙소바로 옆에 있는 식당 발견 일단 영어메뉴판은 있으나 사람들이 영어를 못한다 손짓으로 주문 파인애플볶음밥인데 진짜 양이 어마어마한데 저게 1~2달러 사이였던걸로 기억 (그리고 여기 사람들은 무슨 새벽 4시부터 일하는것 같다.... 내가 6시에 밥 먹었는데 좀 늦은거란다...) 앙코르왓트가기 전 엄청 크고 좋아보인 편의점 한국온줋ㅎㅎㅎㅎㅎㅎㅎㅎ 왜이렇게 한국제품이 많앟ㅎㅎㅎㅎㅎ 왓트 주변에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을 위한 시설 많던데 한국인이 많이 오나봄 (근데 왜 난 한번도 못 만나봄?????) 여러분 소주, 막걸리를 이 먼 이국땅에서 마실 수 있어욯ㅎㅎㅎㅎㅎ 저 밑에 과일주 담는데 쓰는 소주도 파는것 봐욯ㅎㅎㅎㅎㅎ 진짜.. 2014. 11. 19.
[캄보디아여행]머나먼 그 곳 씨엠립으로!!! 넷째 날!!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씨엠립으로 향하는 미니버스 탑승!!! 아침까지만 해도 이것이 나에게 재앙이 될줄은 생각도 못했지 8ㅅ8 미니버스는 우리가 생각하는 15인승 버스 아님 그냥 승합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카오산에서 탔지만 출발하고 방콕 여기저기 들려서 다른 곳에서도 승객을 태우고 진짜로 출발!!! 고속도로입구!!! 우리나라랑 크게 다른것 없음 심지어 여기도 하이패스 있음ㅎㅎㅎㅎㅎ 저 익숙한 파랑 화살표가 하이패스 길!!! 문화적 충격1 고속도로인데.....뒤에 사람들..... 근데 이차만 이런거 아님 이런차가 짱짱 많음 기본적으로 이나라 사람들은 이런식으 차를 좋아하나봄 정석적인 트럭은 많이 못봤음 문화적 충격2 중간 휴게소 화장실....... 어떡게 쓰는거지??? 그냥 감으로 저기 위에 다리 놓고.. 2014. 11. 17.
[태국여행]물총 장전하고 놀자!! 셋째 날 드이어 대망의 송크란 축제날!!!! 하지만 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앙코르와트로 넘어갈 버스값 파!워!결!제! 연휴라고 버스비가 너무 비쌌어ㅠ 바가지인 것 같지만 여행은 바가지 어느정도 있는거니깐 쓰린 속을 달래준 석류주스 어제의 오렌지주스와는 또다른 맛!!!! 이것도 진짜 맛나!!!! 축제 즐기전 체력 보충 위해 어제 사온 푸라면 냠냠 어제의 치킨수프라면보다는 비주얼도 맛도 괜찮음 일본도 그렇고 얘네도 그렇고 캐릭터라면 좋아하는듯 우리나라엔 생각보다 캐릭터라면 없는 것 같음 체력도 보충됐겠다 카오산 가는 길 길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인간 탑쌓기도 하고 볼거리가 다양하다 이건 태국왕 사진을 모신 차량 주황옷 입은 아저씨가 가끔씩 축복의 의미를 담아 물을 뿌려주신다 저 물을 사람들은 맞을려고 난리 태국초딩들.. 2014. 8. 27.
[태국여행] 행복한 물싸움 ; 방콕 송크란축제 둘째 날 시차 적응 실패로 난 분명 늦게 일어났다고 생각했지만 7시에 일어나서 아침식사 숙소직원분이 나때문에 식사준비 더 빨리하심 낼은 늦게 나오겠다고 다짐 숙소에서 카오산로드 가는 길 이날 부터 송크란 시작이라고 저렇게 통마다 가게마다 물을 받아 놓고 있었음 중요한 사항은 저 물 무료아님 돈주고 사야함 8ㅅ8 역시 가게마다 노점마다 물총을 팔고 있었음 판매전략의 일환인지 그냥 축제를 벌써부터 즐기시는지 지나갈 때마다 물총세례 이쁘고 크고 귀엽고 어마무시한 물총 많음 하지만 역시 바가지정도로 비쌈 하지만 축제고 관광이니깐 그정도 바가지는 괜찮음 숙소에서 사귄 친구 한국인을 만나다니!!!! 친구는 송크란 별로라고 이날 저녁 다른 곳으로 떠남 하지만 저 귀여운 미니 물총을 삼 저 친구 흥정 잘함 난 정찰제가 좋다고 .. 2014.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