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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먹스타그램

[한약식단] 고기를 끊어야 할텐데.....

by 쟁(Jeng) 2014. 9. 24.

​한약 먹으면서

식단에 제약이 많으니깐 스트레스를 점점 더 많이 받고 있다

스트레스에 오히려 더 안 좋아질 것 같아서

그냥 좀 신경만 쓰고

일단 먹고싶은건 소량이라도 먹어서 스트레스 안 받을려고 노력한다.

 

근처에 많은 점심뷔페 식당

채소를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지만

파스타의 유혹은 대단함

 

 

요즘 고구마 풍년인듯?

엄마표 간식으로 최고

하지만 같이 먹을 음료가 당덩어리인건 큰 함정

하지만 고구마가 간식이라서 집에 갈때까지

배고플 걱정은 없어서 좋음!!!

 

언제나 점심은 뷔페

그래도 이날은 채소위주군

샐러드와 빨리 친해져야할텐데

정말 김치 하나만으로도

밥 한공기 뚝딱하는 사람 부럽다 ㅠ

 

먹으라는 채소는 안  먹고

고기만 먹어서 엄마한테 한소리 먹음

엄마 한소리에 고기먹어서 배부름

하지만 정말 소고기는 맛있다고 ㅠ

 

카레돈까스

카레에 밥만 먹고

돈까스는 대리님이 대신 드심

아 물론 이것이 돼지고기라서 못 먹는것도 함정

카레가 맛있어서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