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 먹으면서
식단에 제약이 많으니깐 스트레스를 점점 더 많이 받고 있다
스트레스에 오히려 더 안 좋아질 것 같아서
그냥 좀 신경만 쓰고
일단 먹고싶은건 소량이라도 먹어서 스트레스 안 받을려고 노력한다.
근처에 많은 점심뷔페 식당
채소를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지만
파스타의 유혹은 대단함
요즘 고구마 풍년인듯?
엄마표 간식으로 최고
하지만 같이 먹을 음료가 당덩어리인건 큰 함정
하지만 고구마가 간식이라서 집에 갈때까지
배고플 걱정은 없어서 좋음!!!
언제나 점심은 뷔페
그래도 이날은 채소위주군
샐러드와 빨리 친해져야할텐데
정말 김치 하나만으로도
밥 한공기 뚝딱하는 사람 부럽다 ㅠ
먹으라는 채소는 안 먹고
고기만 먹어서 엄마한테 한소리 먹음
엄마 한소리에 고기먹어서 배부름
하지만 정말 소고기는 맛있다고 ㅠ
카레돈까스
카레에 밥만 먹고
돈까스는 대리님이 대신 드심
아 물론 이것이 돼지고기라서 못 먹는것도 함정
카레가 맛있어서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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