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한가위가 지나갔지만
오히려 내 위는 더 넉넉해지는 것 같은 9월
친구랑 열심히(?) 공부하고 먹은 서가앤쿡
둘다 처음 가봐서 주문할때 조금 당황했지만 나름 잘 시킨듯
볶음밥에다가 샐러드만 추가해서 먹었는데
남김...물론 항상 내가 못 먹는 것도 있지만 정말 양이 많음
하지만 중고딩은 각자 시켜도 다 먹고 가더라
역시 중고딩의 위는 우주와 같으니라!!!
소고기 회식 겸 송별회
삼겹살에 소주를 외치시던 분들이 소고기 뙇!!!
언제나 핑계는 나
뭐 내돈 나가는것 아니니
맛있게 냠냠
(이집 구이용 소는 맛있는데 육회는 좀 별로)
밀가루를 안 먹기 하면서 가장 힘이 든것은
먹을 간식이 없다는 점
특히 냉장고 없는 사무실이라서 더 없다 ㅠ
해결방안은 고구마
가끔은 음료 한잔과 함꼐
음료는 매일먹으면 당섭취가 많아서 안될것 같아
회사 근처 뷔페식당
밀가루 안 먹기 하기로 했지만
전혀 안 먹는건 정말 못하겠음
그냥 스트레스 안 받을 정도로만 조금 먹고 있음
으헝
연어는 마시쪄!!!
사실은 연어보다 저 소스가 더 맛있는듯
다 먹어서 사야하는데 마트갈 시간이 왜 없는거야 ㅠㅠㅠㅠ
오징어 닭갈비
여러분 이것이 육천원 입니다
정말 이 집은 갈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수지타산이 맞을지 의문
항상 푸짐하고 좋은 재료를 쓴 음식이 나와서 좋다
근데 점심에 영업하는건 복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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