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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먹스타그램

[한약식단]살찌는 소리가 들리는 9월

by 쟁(Jeng) 2014. 9. 22.

넉넉한 한가위가 지나갔지만

오히려 내 위는 더 넉넉해지는 것 같은 9월



친구랑 열심히(?) 공부하고 먹은 서가앤쿡

둘다 처음 가봐서 주문할때 조금 당황했지만 나름 잘 시킨듯

볶음밥에다가 샐러드만 추가해서 먹었는데

남김...물론 항상 내가 못 먹는 것도 있지만 정말 양이 많음

하지만 중고딩은 각자 시켜도 다 먹고 가더라

역시 중고딩의 위는 우주와 같으니라!!!



소고기 회식 겸 송별회

삼겹살에 소주를 외치시던 분들이 소고기 뙇!!!

언제나 핑계는 나

뭐 내돈 나가는것 아니니

맛있게 냠냠

(이집 구이용 소는 맛있는데 육회는 좀 별로)




​밀가루를 안 먹기 하면서 가장 힘이 든것은

먹을 간식이 없다는 점

특히 냉장고 없는 사무실이라서 더 없다 ㅠ

해결방안은 고구마

가끔은 음료 한잔과 함꼐 

음료는 매일먹으면 당섭취가 많아서 안될것 같아



회사 근처 뷔페식당

밀가루 안 먹기 하기로 했지만

전혀 안 먹는건 정말 못하겠음

그냥 스트레스 안 받을 정도로만 조금 먹고 있음


​으헝

연어는 마시쪄!!!

사실은 연어보다 저 소스가 더 맛있는듯

다 먹어서 사야하는데 마트갈 시간이 왜 없는거야 ㅠㅠㅠㅠ



오징어 닭갈비

여러분 이것이 육천원 입니다

정말 이 집은 갈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수지타산이 맞을지 의문

항상 푸짐하고 좋은 재료를 쓴 음식이 나와서 좋다

근데 점심에 영업하는건 복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