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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이제 현실 홍콩으로 가야할 시간 3일 디즈니랜드에서의 아쉬운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꿈같은 이틀간의 시간이 지나고 디즈니랜드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익스플로워 롯지의 컨셉에 맞게 옷을 입고 조식을 먹으러 간다. 사실 조식보다는 도널드덕을 영접하러 가는 길이 맞다고 본다. 역시 오늘의 조식도 미키모양의 음식들이 반겨주는 음식들로 구성했다. 치즈를 넣은 샐러드는 정말 맛나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샐러드를 만들 수 있는데 이름 모를 샐러드소스가 있는데 정말 그 소스가 맛있다. 아무래도 그 소스는 한국에서는 인기 없는 소스가 분명하다. 왜야하면 한국에서는 쉽게 접한 소스가 아니였다. 오늘 조식의 메인 미키팬케이크! 미키모양의 팬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틀이 있다면 꼭 사고 싶다. 근데 아직 2세가 없어서 나중에 사는 걸로 혼자 약속하고 맛난게.. 2019. 6. 6.
[Disney Resort]홍콩 익스플로워 롯지 디즈니랜드에 놀러가면 디즈니랜드리조트에서 하루밤정도 보내는 것은 모든 디즈니덕후들의 바람아니겠습니까? 하지만 홍콩의 디즈니랜드는 작아서 굳이 리조트 숙박을 해야하나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 또한 그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였다. 그러나 막상 숙박을 하고 2박3일동안 디즈니랜드에서 살다오니 너무 좋은 기억밖에 없어서 여유가 된다면 꼭 리조트에서 하루라도 숙박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이젠 어느 놀이동산을 가더라도 숙박을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택시를 타고 온 익스플로워 롯지의 전경이다. 리조트라고해서 높은 건물들이 여러개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저층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는 전경을 자랑하고 있다. 물론 바다쪽에서 바라보면 높은 건물(그래도 15층이하)로 보이긴 하지만 반대쪽에서 보면 낮.. 2019. 5. 30.
[홍콩여행]비가와도 괜찮아 2일 사실 나는 디즈니랜드를 고등학생때 다녀온 적이 있다. 그때는 도쿄로 갔는데 그때 충격적이었다. 좋은 의미로 충격적인게 아니라 나쁜의미였다. 고등학생때까지 나에게 놀이동산 = 에버랜드, 롯데월드 근데 나는 스릴 있고 스피드있는 놀이기구 잘 탄다. 지금까지도 젤 좋아하는 놀이기구는 롯데월드의 자이로스윙이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디즈니랜드 간다고 했을때 당연히 우리나라보다는 더 재미있고 스릴있는 놀이기구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방문 당시 가장 재미있다는 롤러코스터도 그저 시시할뿐 나에게 어떤한 감흥을 선사하지 못했다. 그리고 나는 퍼레이드, 공연, 아기자기한 소품 등 이런 것에 흥미가 별로 없다. 그래서 나에겐 디즈니랜드란 꿈과 희망만 있는 놀이공원이었다. 하지만 아직 한번도 디즈니랜드에 안 가본 .. 2019. 4. 11.
[홍콩여행]꿈과 희망의 나라 디즈니랜드로! 1일 이번엔 여름휴가 시즌을 조금 비켜나서 10월에 홍콩을 다녀왔다. 사실 홍콩을 갈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저 우리는 놀이동산을 쫒아 갈 뿐이다. 우린 유니버셜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를 두고 고민했다. 가까운 일본도 있지만 사실 내가 일본은 많이 다녀와서 다른 곳을 가고 싶었다. 젤 가고 싶었던 곳은 아시아 최대규모라는 상하이 디즈니랜드였지만 실제로 갔다온 주변 사람들의 후기가 하나같이 안 좋았다. 특히나 새치기에 모두들 치를 떨었다. (나도 그런 일 당하면 스트레스스 받고 거기서 싸울 것 같아서 포기) 그래서 거의 차선책으로 선정된 곳이 홍콩이었다. 우린 디즈니랜드만 보고 가는 것이기때문에 홍콩에 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상태로 출발했다. 이것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 모른 채 홍콩을 향해 간다. 직장인들.. 2019.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