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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먹스타그램34

철판요리집을 찾았다!! 얼마전 회사동기가 철판요리집이 생겼다는 말을 해줬다. 개인적으로 철판요리를 중학교 졸업식날 처음 접해보았는데 너무 맛있었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나에게 철판요리하면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식사 라는 느낌이 강해서 철판요리집를 좋아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철판요리를 하는 곳이 많이 않고 또한 돈없는 나에겐 메뉴판의 가격이 참으로 부담이었다. 하지만 나도 이제 돈 버는 회사원이다. 월급은 다 내꺼다. 그러니 난 내가 좋아하는 것에 돈을 쓸거다. (물론 이전에도 돈은 참으로 잘 쓰고 살았다.) 말이 나온 김에 먹어야지 하고 그 집에 대해서 폭풍 검색을 했다. 일단 가격은 괜찮다. 가장 무난한 코스가 인당 오만오천원 그리고 가게가 소규모다. 그래서 예약필수란다. 혼자가서 먹을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곧.. 2016. 6. 20.
안양엔 생각보다 먹을 것이 많아서 좋다 나에게 가까지만 멀기만한 안양집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는 인덕원까지이고..... 안양의 핫플을 가기위해서는 언제나 환승.....하지만 이런 문제점도 이거 먹는다면 감수 할 수 있음 ​ 안양 범계 롯데백화점 지하에 있는 1인 샤브샤브집 '공기'샤브샤브 좋아하는 나에게 정말 딱인 집인듯다른 샤브샤브집은 혼자서 가서 먹을 수가 없어서 평일엔 언제나 혼자인 내가 참아야만 했던 그 샤브샤브를!!!!이젠 평일에도 혼자와서 먹을거야 ㅠㅠㅠㅠ진짜 메뉴 두개 있는데 두개다 너무 좋아서 혼자와서 2인분 시켜야할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샤브샤브집에서 쌈주는 집 별로 없는 것 같은데 ㅠ 여러분 여기 와서 많이 드세요!!!!그래야 우리동네도 생기지...... 올해도 욕을 많이 먹은 스벅의 문제상품 체리블라썸 시리즣ㅎㅎㅎㅎㅎ맛이.. 2015. 4. 1.
새로 나왔으니깐 먹은 맥도날드 휠감자 우리동네는 패스트푸드점이 없다 8ㅅ8 이벤트를 해도 신메뉴가 나와도 지나가다가 먹는게 아니라 마음 먹고 나가서 사먹어야한다.그래서 햄버거가 너무 먹고싶은 날 마음 먹고 나가서 사먹었다. (우리집 완전 깡촌같은 느낌이네 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너무 배고파서 몇개 집어 먹고난 휠감자의 자태양은 기존 감자튀김보다 적거나 비슷한 느낌일단 받자마자 엄청 맛있는 냄새가 풍김 진짜 꼬불꼬불 모양임그래서 생각보다 케찹 찍어먹기 힘들었음 전체평막 나왔을때 먹는건 맛있음 하지만 좀이라도 식으면 맛없음무슨 꼬리한 향이 남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향)양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모양도 괜찮지만 난 그냥 감자튀김 먹겠음 2015. 2. 4.
[아웃백대란]빕스 정복 후 아웃백 정복 SKT는 50%할인 행사라는 소리를 듣고 아웃백으로 달려감가족으로 묶여있어서 포인트는 무제한 잉여라서 시간도 무제한 대란이라고 해도 기다릴 수 있다!!!빕스에 이어 아웃백까지!!! 다음은 TGI??? 거의 두시간 기다려서 자리에 착석물론 기다리지 않고 영화보고 와서 기다린것도 아님(역시 영화는 애니메션이 짱이다)블루치즈라는 저 소스 맛있음난 이제까지 레즈베리가 짱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순위 바뀜 우리에게는 아웃백신이 없어서 주문하는거 공부하고 감나름 막힘 없이 잘 주문했다고 생각했는데 수프가 두개나옴뭐지????????????????? 물음표??????????????????몰라 일단 먹자하고 먹긴 먹었는데 아직도 왜 스프가 두개인지 모름아웃백 알바생이 혹시 이 글 본다면 알려줘요난 분명히 스프하나 샐러드로 바.. 2015. 2. 2.